'미해결 사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매진 미해결 사건 전담부 3월호 (6) | 2012.05.15 |
---|---|
미매진 미해결 사건 전담부 2월호 (12) | 2012.03.02 |
미매진 미해결 사건 전담부 3월호 (6) | 2012.05.15 |
---|---|
미매진 미해결 사건 전담부 2월호 (12) | 2012.03.02 |
미매진 미해결 사건 전담부 4월호 (2) | 2012.05.17 |
---|---|
미매진 미해결 사건 전담부 2월호 (12) | 2012.03.02 |
미매진 미해결 사건 전담부 4월호 (2) | 2012.05.17 |
---|---|
미매진 미해결 사건 전담부 3월호 (6) | 2012.05.15 |
이것은 내가 직접 겪은 이야기입니다.
10여년 전, 내가 아직 초등학생이었을 때, 형과 함께 할머니 댁에 놀러 가려던 때였습니다.
역에서 표를 끊고, 전철을 타고 할머니 댁으로 갔습니다.
처음으로 전철을 타는 것이었던데다, 형과 단둘이 할머니 댁에 간다는 것만으로 기뻤던 나는 형과 신나게 떠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 앉아 있던 20살 정도 되어 보이는 누나가 엄청난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것에 깜짝 놀란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한 번도 보지 못한 방이었습니다.
가만히 누워 있자 문을 통해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역무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쓰러진 나를 데려다 놓았던 모양이었습니다.
형에 관해 묻자 역무원은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몇 분 후에야 그는 형이 죽었다고 힘겹게 말했습니다.
나는 영문을 모르고 원인을 물었지만, 역무원은 입을 꼭 다문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집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역무원과 어머니가 현관에서 무엇인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들려왔습니다.
[...군은...악마에게...당해...렸습니다.]
악마?
나는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형이 악마한테 죽음을 당했다고 생각하며, 나까지 잡아가지 않을까 그 후로 5년간 겁에 질린채 살아왔습니다.
악마...
그 말의 의미를 알게 된 것은 내가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의 일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나는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토요일이라 학교에서 일찍 돌아온 터였기에 배가 고파 점심을 만들고 있던 도중이었습니다.
점심이 없다는 것에 투덜거리며 식사를 차리던 도중,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의 전화였습니다.
어머니에게 여러번 전화를 했는데 휴대폰을 받지 않아 걱정한 나머지 집에 전화하신 것입니다.
나는 일단 휴대폰을 집에 놓고 간 것은 아닐까 싶어 어머니의 휴대폰에 전화를 하고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휴대폰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나도 슬슬 걱정이 되어 어머니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어머니는 할머니 댁에 계셨습니다.
다만 휴대폰 배터리가 나가서 전화를 못 받으셨던 것이죠.
그런데 할머니 댁에서 만난 어머니는 어딘가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아버지와 얼굴을 마주하고는, 고개를 끄덕인 뒤 말했습니다.
[슬슬 너에게도 제대로 이야기 해 주어야 할 것 같구나...]
나는 바로 형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리고 나는 5년 동안 두려워하며 물어보는 것조차 할 수 없었던 "악마" 의 뜻을 알고, 지금까지 두려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진상은 이랬습니다.
아까 말했다시피 나는 어느 여자의 비명 소리를 듣고 실신했었습니다.
그 여자의 앞에는 부모와 자식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가 너무나 시끄럽게 구는데도, 부모는 아무 제지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동안 시간이 지났을 때, 가까운 곳에 앉아 있던 괴상한 모습의 남자가 일어나 손에 들고 있던 우산으로 마구 떠들고 있던 아이의 머리를 마구 찔렀다고 합니다.
그 여자가 비명을 질렀던 것은 바로 그것 때문이었죠.
그리고 내가 기절한 사이, 남자는 역시 계속 떠들고 있던 우리에게 다가왔고...
형 역시 우산으로 머리를 난도질당해 죽었던 것입니다.
[번역괴담][2ch괴담][223th]흰 양산 (14) | 2011.08.07 |
---|---|
[번역괴담][2ch괴담][222th]고양이 선생님 (21) | 2011.08.04 |
[번역괴담][2ch괴담][220th]나가사키의 호텔 (18) | 2011.07.30 |
[번역괴담][2ch괴담][219th]천국의 문 (13) | 2011.07.29 |
[번역괴담][2ch괴담][218th]임신 (23) | 2011.07.28 |
이모가 어렸을 때, 외갓집은 민박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름이면 해수욕객들이 잔뜩 밀려들어와서 그럭저럭 장사는 잘 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 남자가 하룻밤 묵게 해달라며 찾아왔다.
남자는 무엇인가를 두려워하는 듯, 계속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경계의 시선을 늦추지 않았다고 한다.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남자에게 방을 내주고, 평소처럼 아무 차이 없이 보통 손님으로 대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 초등학교 입학도 하지 않았던 이모가 그 남자를 흘깃 보더니 갑자기 아우성치기 시작했다.
울음을 멈추지 않고 큰 소리를 지르는 이모에게 이유를 물어봤더니,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한다.
[저 손님, 너무 무서워!]
손님에게 실례되는 말이다보니 결국 이모는 다른 방으로 옮겨서 겨우 재웠다고 한다.
그런데 다음날 이른 아침, 민박집에 경찰이 찾아왔다.
강도 살인으로 지명수배 된 범인이 이 근처로 도망쳐 왔다는 것이다.
경찰이 내민 범인의 얼굴 사진은, 어제 외갓집에 왔던 그 남자였다.
깜짝 놀란 외할아버지는 경찰과 함께 남자의 방으로 가서 그 자리에서 남자를 체포했다고 한다.
경찰에 의하면 그 손님은 얼마 전에 한 노파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도망쳤던 범인이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외할아버지는 다시 한 번 놀라고 말았다.
이모가 전날 그 남자가 무섭다고 말한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었다.
남자의 등 뒤에 업혀 있는 할머니가 무섭다는 것이었다.
[번역괴담][2ch괴담][115th]친절해보이는 여자 (19) | 2010.11.29 |
---|---|
[번역괴담][2ch괴담][114th]타임 캡슐 (17) | 2010.11.26 |
[번역괴담][2ch괴담][112nd]당신들도야 (3) | 2010.11.24 |
[번역괴담][111st]구교사의 화장실 (12) | 2010.11.22 |
[번역괴담][2ch괴담][110th]예고하는 남자 (6) | 2010.11.21 |
어린 시절,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일들.
그리고 그 기억.
나중에서야 그 당시의 인상과는 다른 사실을 알아차리고 소름 끼치는 일이 자주 있다.
예를 들자면 내가 초등학생이었던 때의 일이 있다.
학교를 다닐 때 가던 길은 한 쪽이 논인 시골길이었다.
도중에는 망해버린 마네킹 공장이 있고, 그 너머에 싸구려 과자 가게가 있었다.
마을은 논 저편에 있어 점처럼 보일 뿐.
마네킹 공장은 이미 망한지 시간이 좀 흘렀던 모양이어서, 사람이 일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었다.
폐쇄된 공장 부지 구석에는 이리저리 흩어진 마네킹의 잔해가 쌓여 있고, 그것이 철조망 사이로 보였다.
그 모습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어쩐지 기분을 나쁘게 했다.
공장 부지는 폭이 넓은 도랑이 둘러싸고 있어 지독한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
흐리고 썩어가는 물.
이리저리 쌓여있는 대량의 쓰레기.
어느 날 지나가다 문득 평소에는 지나 다니지 않는 공장의 뒷편으로 가 보았다.
도랑의 상태는 도로 쪽보다도 나빴다.
수많은 쓰레기 중에는 상반신만 떠 올라 있는 여자 마네킹도 섞여 있었다.
하얗게 떠올라 있는 그 얼굴은 쓰레기통 같은 도랑에서 마치 점같이 보였다.
끌어 올려서 친구들한테 보여주면 인기가 있을 거라는 생각도 했지만, 물이 너무 더럽고 떠 있는 곳도 멀어서 포기했다.
다른 녀석이 혹시 끌고 올라오면 안 될테니 이 발견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기로 했다.
그로부터 당분간은 그 마네킹의 상태를 보러 가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그렇지만 슬픈 것은 날마다 그것이 썩어들어 가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며칠이 지나자 흰 피부는 변색되기 시작하고, 윤기도 사라져간다.
드디어 풍성한 머리카락이 빠져나가 드문드문해진다.
윤기를 잃은 피부는 검게 움푹 파여나가고 심지어 쥐가 갉아먹은 것 같은 부분도 보였다.
이제 원래 모습은 모두 사라졌다.
이미 나는 완전히 흥미를 잃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는 수면을 가득 덮은 쓰레기 더미에 파묻혀서, 한치 아래도 보이지 않는 더러운 물에 대부분이 잠겨져 있었다.
간신히 수면으로 보이는 부분도 물을 흡수해 보기 흉하게 부풀어 있었다.
그것은 이미 단순한 쓰레기였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한 번 더 보러 갔다.
그렇지만 이미 그것의 모습은 거기에 없었다.
그리고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그 길을 지나가게 되는 일도 없었다.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문득 생각이 나서 추억의 장소를 자전거로 가게 되었다.
그 도랑에도 갔다.
경치는 완전히 변해있었다.
논은 매립되어서 주택가가 들어서 있었고, 공장 부지는 주차장이 되었다.
마네킹을 떠올리면서 추억에 잠겼다.
그리고 나는 문득 알아차렸다.
어린 시절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무서운 사실을.
플라스틱이 그렇게 썩어가는 재료인가?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나에게 이미 답은 나와 있었다.
그것은 마치 사람이 썩어가는 과정과 똑같지 않은가...
진실은 이제 더 이상 알 수 없다.
단지 한 때는 그리운 추억이었던 일이,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차마 말할 수 없는 꺼림칙한 기억이 되었다는 것이 슬플 따름이다.
[번역괴담][2ch괴담][95th]소개 받은 집 (9) | 2010.10.23 |
---|---|
[번역괴담][2ch괴담][94th]심야 뉴스 (15) | 2010.10.22 |
[번역괴담][2ch괴담][92nd]프랑스 인형 (21) | 2010.10.14 |
[번역괴담][2ch괴담][91st]홈페이지 주소 (44) | 2010.10.13 |
[번역괴담][2ch괴담][90th]머리맡에서 중얼거린 것은 (6) | 2010.10.12 |
1990년 10월, 내가 미국의 대학에서 경험한 이야기다.
미국 대학에서는 어떻게든 과제로 레포트를 쓰게 된다.
물론 PC를 사용해서 작업하고 있었다.
내가 다니던 대학에는 50대 정도의 컴퓨터가 갖춰진 연구소가 여러동 있었다.
학생들이 여기서 컴퓨터를 쓸 수 있었기 때문에 밤새도록 레포트를 작성하곤 했다.
그 날도 나는 여전히 레포트 작성에 바빴다.
저녁 식사를 끝마치고, 기숙사에서 짐을 챙겨 컴퓨터가 있는 연구소로 들어가 PC 앞에 앉았다.
당시는 매일 매일이 똑같이 돌아가고 있어 지긋지긋하다고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연구소의 PC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었다.
아직 보편적으로 사용하던 웹브라우저가 [모자이크] 였던 시절이다.
홈페이지라고 해봐야 연구자들이 연구 성과 발표용으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고, 그다지 재미있는 것도 없었다.
검색 엔진 같은 것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고, 홈페이지 주소는 제작자 본인에게 직접 듣고 들어가는 식이었다.
그 날 밤, 나는 평소처럼 레포트를 계속 쓰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책상 한켠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연필로 홈페이지 주소가 적혀 있었다.
아마 학생이 메모를 할 곳이 없어 적어둔 것인가 싶었다.
기분 전환이라도 할 생각으로 나는 그 주소를 입력했다.
잠시 후 화면에 메인 페이지가 나타났다.
나는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
거기에는 어둑어둑한 방의 바닥에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남성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지금에야 이런 잔인한 사진도 얼마든지 인터넷에서 찾아낼 수 있겠지만, 당시의 나는 그런 충격적인 사진은 처음 보는 것이었다.
온 몸에 전율이 일고 구역질이 났다.
자세히 보니 이미지 밑에는 이런 문장이 한 줄 써 있었다.
"A guy in Michigan, aged around 30, Killed by me today"
틀림 없이 살인자가 자신의 범죄를 자랑하려고 만든 사이트였다.
나는 엄청나게 터무니없는 것을 알아 버린 것 같다고 생각해서 곧 연구소를 뛰쳐 나와 기숙사로 돌아갔다.
다음 날까지 누구와도 말할 수 없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다시 연구소에 갔다.
그리고 어제 그 사이트가 잘못 된 것이 아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접속했다.
나타난 것은 역시 같은 어둑어둑한 방의 사진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바탁에 쓰러져 있는 사람이 나체로 천장을 보고 있는 여성이었다.
왼쪽 가슴에 큰 칼이 꽂혀 있다.
입, 코, 귀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다.
사진 밑에는 또 다시 글 한 줄이 써져 있었다.
"A bitch in Michigan, aged around 30, Killed by me today"
즉시 나는 대학교 근처의 경찰서에 가서 경찰에게 사실을 말했다.
그러나 아직 인터넷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인터넷에서 살인자가 희생자의 사진을 올려놓고 있다] 고 말해도 잘 이해하지 못했다.
거기에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의 모자란 회화 능력까지 더해져 결국 그냥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공포와 호기심이 뒤섞인 독특한 감정에 사로잡혀 나는 다시 연구소에 돌아와 그 사이트에 접속했다.
그런데 바로 몇 시간 전까지 있었던 사진이 어느새 사라져 있었다.
그 대신 어째서인지 내 주소와 전화번호가 써져 있었다.
그 아래에 글이 한 줄.
「You are the next star on my Web.」
나는 소지품의 대부분을 친구에게 맡기고 이틀 뒤에 귀국했다.
미시간 대학에서 겪었던 나의 실화다.
[번역괴담][2ch괴담][93th]썩어가던 것 (12) | 2010.10.18 |
---|---|
[번역괴담][2ch괴담][92nd]프랑스 인형 (21) | 2010.10.14 |
[번역괴담][2ch괴담][90th]머리맡에서 중얼거린 것은 (6) | 2010.10.12 |
[번역괴담][2ch괴담][89th]횡단보도의 모녀 (15) | 2010.10.10 |
[번역괴담][2ch괴담][88th]타임 워프 (29) | 2010.10.06 |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던 A는 어느날 연예인의 등신대 디스플레이를 받았습니다.
A는 현관에 두면 밤에 집을 비워도 도둑이 사람이 있다고 착각해 도망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현관 바로 앞에 세워두었다고 합니다.
며칠 뒤, 평소보다 늦게 집에 돌아와 평소처럼 현관의 불을 켰습니다.
그런데 등신대 디스플레이에 전에는 본 적이 없는, 칼로 찌른 것 같은 상처가 있었습니다.
무서워진 A는 그대로 집을 뛰쳐나가 무작정 달리면서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 순간, 뒤에서 소리가 들려와서 뒤를 돌아봤더니 자신의 방에서 어떤 사람이 뛰쳐나와 자신을 쫓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필사적으로 달린 A는 근처의 편의점까지 겨우 도망쳐 들어갔다고 합니다.
따라오던 사람은 밖에서 A를 노려보며 주변을 서성이다 그대로 지나쳐 갔다고 합니다.
너무 무서워졌던 A는 그 날 친구 집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바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얼마 뒤 집에서 뉴스를 보고 있는데, 바로 전까지 자신이 살고 있던 아파트가 TV에 나오며 살고 있던 여자가 살해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바로 전 거주자였던 탓에 경찰은 A에게 사정청취를 하러 왔습니다.
그래서 전의 그 이야기를 했더니 [왜 바로 신고하지 않았습니까!] 라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 얼핏 보았던 남자의 인상착의를 기억하는 대로 말했고, 며칠 뒤에 남자가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남자는 뉴스를 통해 살인 동기를 말했습니다.
[얼굴을 들켰다고 생각해서 죽였다. 다른 사람일 줄은 생각치 못했다.]
자신이라고 착각되서 다른 사람이 죽임을 당했다...
만약 살인자가 다시 자신을 죽이려 온다면...
그런 생각에 시달리던 A도 결국에는 미쳐버렸다고 합니다.
[번역괴담][2ch괴담][87th]한 번 더 만난다면 (9) | 2010.10.05 |
---|---|
[번역괴담][2ch괴담][86th]햄버그 (17) | 2010.10.03 |
[번역괴담][2ch괴담][84th]학교의 창문에서 (24) | 2010.09.29 |
[번역괴담][2ch괴담][83rd]프렐류드 (10) | 2010.09.28 |
[번역괴담][2ch괴담][82nd]검은 여드름 (20) | 2010.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