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나키 마을 전설
이누나키 마을 전설은 가공의 마을인 "이누나키 마을"에 관한 도시전설이다.
본 항목의 "이누나키 마을"은 가공의 마을이며, 전설에 등장하는 마을은 실재하지 않는다.
또 실재하고 있는 구 이누나키 마을이나 현재의 이누나키 지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목차
1.개요
2.도시 전설 상의 이누나키 마을
개요
후쿠오카현 미야와카시 이누나키 지구[구 이누나키 마을]의 이누나키 고개 주변은 심령 스폿으로써 유명해서 주변 지역에 떠도는 괴담이 존재하고, 이누나키 마을 전설도 그 중의 하나이다.
[이누나키 고개의 이누나키 터널 가까이에 일본 정부의 관하에 있지 않은 무서운 마을이 있어서 그 곳에 간 사람은 살아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 전설의 핵심이다.
1988년에 실재하는 [이누나키 터널]에서 당시 20세의 청년이 린치를 당한 뒤 가솔린으로 태워져 사망한 사건[범인은 체포]이 일어났는데 이것이 과장되어 유포된 것이 현재의 전설이라는 설이 있다.
또 이 전설들의 근본에는 각기 다른 여러 차별 의식들이 혼재해 있다는 분석 역시 존재한다.
도시 전설 상의 이누나키 마을
전설에는 여러 다른 종류의 이야기가 존재하지만 정리하자면 대략 이하의 내용이다.
※일본의 행정 기록이나 지도에 완전히 나타나지 않는다.
※마을 입구에 [여기부터는 일본의 헌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라는 간판이 있다.
※에도 시대 이전부터 심한 차별을 받아 왔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외부와의 교류를 일체 하지 않은 채 자급 자족의 생활을 하며 근친 교배로 종족을 번식시키고 있다.
※입구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는 광장이 있는데 폐차가 다 된 세단들이 놓여 있다.
※광장 앞의 오두막집에는 수 많은 주검이 쌓여 있다.
※옛 길의 이누나키 터널에는 울타리가 있는데, 이를 넘어가면 끈과 통에 의해 만들어진 장치가 큰 소리를 울려서 도끼를 든 마을 사람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서 목숨을 뺏어 간다.
※모든 메이커의 휴대폰이 [권외] 상태가 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가까이에 있는 편의점의 공중전화는 경찰에 연결되지 않는다.
※젊은 커플이 장난으로 이누나키 마을에 들어갔다가 시체로 발견되었다.
※앞에 나왔던 이누나키 터널에서 살인된 희생자의 사체를 마을의 거주자들이 먹었다.
※이누나키 마을에는 조선인들이 살고 있어 접근하는 일본인들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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